[이시각헤드라인] 4월 24일 뉴스투나잇
■ 의대교수 휴진·사직 확산…정부 "유감"
의정 갈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병원 교수들이 피로 누적을 이유로 잇따라 주 1회 휴진을 예고했습니다. 내일부터 사직 절차에도 들어갈 예정인데, 정부는 유감을 표했습니다.
■ 민주, 특검 등 강경모드…영수회담 줄다리기
영수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내일 2차 실무회동을 엽니다. 민주당은 대통령실에 민생회복지원금과 채상병 특검법 수용 등을 의제로 요구하고 있는데, 입장차가 있는 만큼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.
■ 여당 낙선자들 "반성하고 바꿔야" 쓴소리
이번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불출마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에서, 반성과 변화를 주문했습니다. 윤 대통령은 당정의 역량이 튼튼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
■ 첫 군집위성 발사성공…10개 더 우주로
우리나라의 첫 군집위성 1호가 뉴질랜드에서 발사돼 정상 궤도에 안착했습니다. 정부는 앞으로 10기를 더 쏘아 올려서 한반도 재난재해와 안보위기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춘단 계획입니다.
■ SSG 최정, 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
SSG 랜더스 최정이 개인 통산 468호 홈런으로,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. 해당 부문 1위였던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의 기록은 467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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